빅데이터에 대한 흔한 오해는 데이터의 양이 많으면 빅데이터이고 그렇지 않으면 빅데이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철소 용광로에 온도 센서가 있고, 이 온도 센서가 10분마다 온도 값을 송출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10분마다 1개의 온도 값이 측정되므로 1시간에 6개이고, 온종일 수집되는 온도 값의 수도 144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144개의 값을 인포메이션으로 거르지 않고 모두 저장한다면 이 데이터는 빅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연구자가 10억 개의 데이터 중 1억 개의 인포메이션을 선별했다면, 이 1억 개의 양은 인포메이션일 뿐 빅데이터는 아니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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