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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꿀정보 모음

올바른 보고 노하우

by ★◈◐★ 2022. 3. 28.

올바른 보고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회사생활에는 신입사원들이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상황이 있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 다행이지만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수를 하기 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생깁니다. 결국, 그들은 패닉에 빠지고 일을 망칩니다.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바로 조기 보고입니다. 문제가 있거나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신입사원이 상사에게 보고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가 묻기 전에 먼저 보고하자

좋은 상사는 항상 "일이 다 끝났어?"라고 묻기 전에 "어떻게 되고 있니?"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상사가 묻기 전에 미리 보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루에 한 번, 일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알려주십시오. 긴급한 사항은 전화나 문자로 즉시 보고하고 나중에 자세히 보고하세요.

문제가 생기면 대안을 함께 제시하자

아무리 사전에 보고해도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안 없이 사고 상황만 알려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A공장에서 이번에 납기를 맞추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니 납기를 일주일 미뤄주는 대신 납품량을 줄이고 그 양만큼 B공장의 지원을 받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는 식으로 나름대로 생각한 해결 방안을 같이 제시하도록 하세요.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면, 당신의 상사는 당신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 평가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좋은 인상을 줄 것입니다.

보고 시에는 근거자료를 남기자

중간보고를 하고 새로운 지침을 받는다면, 처음에 예측한 결과와 다를 것입니다. 일이 잘못되면 책임을 잘 지는 좋은 상사는 다행이지만, 자칫하면 일하던 신입사원들이 모두 뒤집어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두로 보고하더라도 이메일이나 사내 게시판에 증거를 남겨주세요.

지시를 내린 사람에게 직접 보고하고, 중간 단계의 선배에게도 보고하자

간혹 단계를 건너뛰면서 지시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장에서 과장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신입사원에게 지시를 하는 등의 경우인데, 이럴 때는 부장한테 직접 보고하고 중간급 선배들한테도 수시로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관리자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고 따로 지시한 경우에는 예외가 발생합니다.

요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보고하자

보고할 때 지금 보고받는 사람이 당신이라면 가장 궁금할 것이 무엇인지 염두해 두고 보고문을 작성하세요. 보고할 대상이 어려운 상사라면 미리 보고할 내용을 적어서 연습해야 합니다. 중간보고서는 단순 또는 구두로 작성할 수 있으나, 최종보고서는 반드시 형식을 갖춘 보고서를 작성하여 함께 보고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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